비룡의 카페글

[스크랩] 허무...

II비룡II 2005. 12. 18. 22:37
세상은 다함은 없는가 봅니다.
세상은 끝이 보이지 않는것을 알면서도 이만큼 더 욕심내며 지냈습니다.

내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보다 다른 친구의 장난감이 더 좋아 보였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.
늘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보다 타인의 소유가 더욱 좋게만 느껴집니다.
아마도 정신적인 미성숙이겠죠.

늘 더 받고 싶고...
늘 더 의지하고 싶고...
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많이 사랑 받고 싶고...

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고 싶은 욕망이 드는 것은 얼마나 큰 욕심일까?
내게 허락되지 않는 것을 너무 애타게 여기지 말아야 하는줄 알면서
난 오늘도 마음 어딘가에 채워지지 않는 허무를 느낍니다.
출처 : 올바른 무속인들의 모임...
글쓴이 : 비룡(毗龍)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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