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간이란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?
또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?
인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.
단순하게 살고
싶은데 인생 그 자체가 너무 복잡하고 미묘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늘 흔들리고 있다.
하지만 그럴수록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.
복잡하거나 모순되게 살지
말고 안으로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.
단순한 삶이 본질적인 삶이다.
저마다 자기 자신을 구제함으로써 우리 사회가
구제받을 수 있는 것이지, 밖에서 어떤 손길이 뻗쳐서 우리를 구제해 주는 것은 아니다.
마른 가지에서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는 것은 생명의 신비요,
아름다움이다.
생명의 그 신비와 아름다움은 우리들 안에도 깃들여 있다.
밖에서 찾으려고 하지 말라.
만물이 살아서 움트는 이 봄철에 각자 자기
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았으면 한다.
그 귀 기울임에서 새로운 삶을 열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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